간단한 태국어를 배워두면 푸잉들과의 대화가 훨씬 재미있고, 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태국 오기 직전에도 자매들이랑 볼링 쳤었는데 그때 팀 내기도 이겼는데.. 거짓말처럼 그녀 도움을 받고 나니 점수가 나기 시작해서 간신히 꼴찌는 면하는 정도가 되었다
이곳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며 즐기는 것은 단순한 유흥을 넘어서, 문화적 교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문화의 세계적인 확산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영향을 몸소 체험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동남아들 마다 내상이 좀 있긴한데 그나마 안전빵인 곳이 방콕쪽 애들인거 같아요 여행인기 나라여서 그런가
또한 내부 도우미 직원들도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들이 상당수 있어 함께 노래를부르고, 술을 마실때에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야당태국노래방 언제든지 전화번호로 예약 인원, 출발 시간, 출발 위치 등을 알려주시면 현재 상황에 맞게 솔직하고 깔끔하게 브리핑 드리겠습니다.
또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소통에 어려움없이 진행가능하며 한국어를 잘하는 통역사직원도 있어서 트러블이생기거나 필요로하는것이 있을때 쉽게 해결할수 있다는 것 또 한 텐프로만의 메리트입니다.
평소 한국에서 방석집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 이라면 태국의 푸잉들과 방석집에서 하드하게 노는것이 얼마나 신기한 경험이 될수 있을지 알수 있을 것 입니다.
어디를 선택 하시더라도 위치적으로 불편함은 전혀 없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한국인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단순하게 한국인이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말이 통해서 가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요새는 로컬 태국 친구들도 한인 가라오케를 일부로 찾아서 방문하는 추세이기도 한만큼, 시스템도 확실하고, 수질이 매우 좋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이 방콕에 오셔서 가라오케를 찾아가시려고 한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방콕에는 정말 많은 가라오케가 있기 치앙마이 밤문화 때문입니다. 구글 지도에 가라오케를 검색하시면 엄청나게 많은 가라오케들이 조회가 되고, 물론 구글에 안나와있는곳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참, 이날 내가 하도 조용조용 탬버린만 치니까 뭐라도 더 노래하길 바라는 거 같아서 포스트말론 시원하게 뽑았더니 끝나고 다들 박수쳐준 게 자랑이자 내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 잘해서라기보다 그냥 의외여서 박수쳐준 것 같음ㅋㅋㅋ
오늘은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다녀왔던 방콕에 위치한 노래방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내 한국 친구들은 너네보다 가무에 더 능하면 능했지 덜하지 않아... 그냥 내가 얌전할 뿐인 거지 나는 이런 상황이 익숙하단다?ㅋㅋㅋㅋ 한국에서 내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면 아주 깜짝 놀라 까무러치겠어.